평택소방서, 소화기로 인명피해 막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3 16: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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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강조 -

 

▲ 화재현장사진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소방서(서장 박기완)는 23일 오전 4시 33분경 세교동 아파트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피해를 저감 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화재는 신속한 초기 진화를 통해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 상황을 막았다. 관계자는 주방에서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주방 발코니에서 연기와 불꽃을 목격했고 즉시 119에 신고 및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해 연소 확대를 최대한 지연시켰으며, 뒤이어 출동한 소방력에 의해 진화되었다.

 

화재로 인해 집안의 냉장고, 가재도구류 등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노후된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박기완 서장은 “이번 화재는 관계자의 발 빠른 초기대응과 아파트 주민들의 체계적인 대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어서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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