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량진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비대면 자동 AI 열감지 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이 발열 확인을 하고 있다.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오는 9월1일부터 지역내 15개동 주민센터와 본동 현장민원실 등 16곳에 QR코드를 활용한 비접촉식 모바일 전차출입명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으로 암호화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본인인증 및 발열‧호흡기 증상 여부 등을 입력해 출입명단을 등록해야 한다.
구는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거나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노인 등을 위해 수기 출입명부를 병행해 운영한다.
저장된 정보와 방문이력 등은 4주 후 자동 삭제되며, 추후 역학 조사시 필요에 따라 위치정보 및 접촉자 추적용으로만 활용된다.
또한 구는 지난 13일부터 지역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비대면 자동 인공지능(AI) 열감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열감지 카메라와 연동된 AI 시스템이 방문객의 체온을 자동으로 확인해 출입여부를 판단한다. 출입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턱이나 입에만 걸치면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라는 음성메시지와 문구가 표출되며 출입을 통제한다.
이와함께 구청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 ▲무료법률상담실 ▲부동산상담실 ▲보건소 등의 민원창구와 동주민센터에 비말 차단용 아크릴 가림막도 설치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최환봉 자치행정과장은 “지역내 모든 동주민센터 전자출입명부 운영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청사를 방문하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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