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장애학생 돌봄 프로 이용자 10명 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2 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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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24일까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인 ‘여름방학돌봄’ 이용자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장소는 망우동 소재 ‘희망망우로’이며, 교실을 벗어난 외부 활동도 실시한다. 시간은 아이들이 가장 돌봄이 필요한 오전 10시~오후 3시다.

오는 8월3~14일 총10회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이 또래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짝꿍과 저스트댄스 활동 ▲외부활동인 숲체험 ▲부채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5명, 중학생~전공과 5명으로 오는 24일까지 중랑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1인 3만2000원(차상위·기초수급자 2만4000원)이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이상 자체소독·방역 실시,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식사 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총 10회에 걸쳐 안전하게 운영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돌봄으로 방학 기간 가족에게 과중된 돌봄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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