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노후 놀이터 4곳 리모델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1 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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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시설 노후로 이용에 불편을 줬던 놀이터 4곳에 대해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개장한 해당시설은 햇살(면목2동), 꽃피울(신내2동), 원묵(묵1동), 한아름(신내2동) 어린이공원이다.

구는 지난해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특별교부금 12억을 확보했으며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의견을 수렴해 리모델링했다.

구에 따르면 공사를 마치며 기존의 낡았던 놀이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우리동네 놀이터’로 재탄생했다.

햇살·꽃피울·원묵 어린이공원은 노후된 부분이 많아 전면적으로 재정비했다. 앉음벽, 퍼걸러 등 보호자 휴식공간을 따로 조성하여 아이와 어른의 공간을 분리했고, 기존의 단조로운 놀이기구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상상력과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한아름 어린이공원은 낡은 바닥을 새로 포장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에 새 단장한 놀이터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전 세대가 아울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은 물론 안전까지 고려한 놀이터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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