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 21일 기준, ‘영등포사랑상품권’의 3차 발행액인 50억원을 전액 완판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발행 150일 만에 발행액 전액인 200억원을 완판한 데 이어, 7~8월 25일간 판매한 2차 발행액 100억원도 조기 소진한 바 있다.
다음주로 다가온 추석 대목과 지역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7~21일 50억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발행, 이 또한 조기 완판되며, 1~3차에 걸쳐 총 350억원의 판매액을 달성한 것이다.
3차 발행액은 7%의 기본할인만 적용되었음에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발행 5일 만에 조기 소진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영등포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지역화폐로, 영등포 소재 식당, 마트, 편의점 등 제로페이 가맹점이라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영등포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8월말 결제된 금액은 6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전통시장에서 결제될 경우 80%까지 공제율이 상향 적용된다. 수수료 면제 혜택도 이전과 동일하게 지속 적용될 방침이다.
구는 총 350억원의 판매액 중 소비자가 실제 결제한 금액이 220억원에 달하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상위권에 손꼽히는 판매기록이라고 밝혔다. 올 1~9월의 판매기간 중, 총 3만 7000여명이 영등포사랑상품권으로 구매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2830여건의 결제가 이루어진 셈이다.
또한 지역내 1만3500여곳의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돼 총 220억원 이상의 자금이 지역 내 골목상권에 집중 투입됐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영업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구는 높아진 구민 수요에 발맞춰 오는 2021년 초기 발행액을 400억원으로 상향 발행하며,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제로배달 유니온’ 이용시 영등포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10%의 할인까지 추가로 적용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사랑상품권의 다양한 혜택과 사용편의로 조기 완판은 물론 추가 발행에 대한 구민들의 요구가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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