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는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1차와 18~24일 2차로 나눠 2주간 진행된다.
구간은 가좌역에서 홍제천을 따라 사천교, 폭포마당, 유진상가, 포방터시장, 옥천암으로 이어지는 5.5km 산책로로, 1시간30분 정도면 걸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한 후 '서대문구 나 혼자 걷기'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특히 정해진 코스의 90% 이상을 걸으면 목표가 달성되고 1차와 2차에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스포츠가방) 교환 쿠폰을 지급한다.
이준영 구 보건소장은 "급격한 신체활동 감소가 만성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우려가 있으므로, 이번 걷기 챌린지처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구는 2017년 전국 최초로 사물 인터넷(IoT)를 활용한 '스마트 둘레길'을 조성하고 워크온 앱을 통해 안산(鞍山), 홍제천, 북한산 등 주요 걷기 명소를 안내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걸음수와 소모된 칼로리를 알 수 있으며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무료 관람권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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