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19 강북협치 워킹그룹 발대식'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4 16: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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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치로 '마을의제 해결' 큰그림 그린다

▲ 최근 열린 '2019 강북협치 워킹그룹 발대식'에서 구민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최근 구청 4층 대강당에서 '2019 강북협치 워킹그룹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킹그룹은 지난 6월 주민 대공론장에서 선발된 구민으로, 이날 도출된 10개의 구 지역 의제에 대해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부터 집행, 평가를 주도하는 협치 구성원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들 구성원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북구협치회의 위원 및 워킹그룹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에 주안점을 둔 교육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교육은 김영빈 서울시 협치지원관이 워킹그룹의 마음가짐과 운영 관련 체크포인트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민간과 행정의 갈등사례를 들며 신뢰 쌓기, 역할분담 기법, 칭찬의 시너지 등을 소개했으며, 그룹 운영과 관련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큰 그림을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사업 관련 문제 해결방법, 성과관리, 현장성 강화 등을 위해 새로운 전문가, 주민, 활동가의 참여를 제안했다.

또한 누구를 참여시킬 것인가를 두고는 외부기관이나 관련단체를 안내하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원활한 협치 운영을 위해선 민간과 행정의 간극을 좁히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미리 짚어본 이번 발대식이 강북구 협치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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