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와 협력키로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급식카드 이용 아동들의 메뉴 선택 다양성과 식당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가맹점 확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꿈나무카드로도 불리는 아동급식카드는 결식 우려가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급되며 지역내 가맹점과 24시간 편의점에서 1식 6000원, 하루 최대 1만2000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있다.
현재 구 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116곳이지만, 동별 편차가 있어 구는 지역내 한식, 분식, 중식당 등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연중 추가 모집에 나섰다.
가맹점 가입을 희망하는 음식점 업주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함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신청 업소의 적합 여부를 검토한 뒤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해당 업소에 지정서를 부착한다.
특히 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와 협력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급식카드 가맹점 증가로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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