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당산1동 10개 업소 '믿음가게' 지정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0 14: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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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최근 당산1동 주택가 골목(이하 당산골)내 위치한 음식점, 카페 등 10개 업소를 ‘믿음가게’로 지정해 주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믿음가게는 주민이 선정하고 구에서 인증한 안심 먹거리 브랜드로, ▲전직원 마스크 착용 ▲1일 1회 소독 및 방역 ▲신선한 식재료 사용 등을 준부하는 모범 업소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 서포터즈가 직접 믿음가게 선정부터 홍보, 판매 상품 관리 등 영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돕는다.

믿음가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전화 주문, 제로페이 결제 등 판매자와 구매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워킹 스루(Walking Through) 방식도 도입됐다.

구는 믿음가게 지도 제작으로 소비자의 편의를 높였을 뿐 아니라 입간판 설치비와 손 소독제 등도 지원했다.

믿음가게는 오는 5월9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오후 5~7시 영등포구청역 5번 출구 앞에서 믿음가게 지도와 생분해 비닐봉지를 배부받아 믿음가게 먹거리를 편리하게 포장해갈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동네 가게가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 “고객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믿음가게 활성화로 골목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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