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08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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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관계자가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지역내 옥외광고물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지역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보행자 통행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4~6월 지역내 총 396곳에 대해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지정게시대 등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불법 현수막 2580건, 배너 192건, 벽보와 전단 5만700건 등 총 5만3472건을 정비했다.

특히 건물 외벽 간판의 고정 상태와 파손 및 부식 정도를 확인하고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경우 시민 보호를 위해 정비 또는 교체할 것을 광고주와 건물주에게 안내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법광고물 현장단속반'을 운영한다.

특히 전기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풍선간판에 대해 발견하는 즉시 수거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한편, (사)서울서대문구옥외광고협회 재해방재단도 지속적인 순찰에 나선다.

문석진 구청장은 "시민 안전과 아름답고 깨끗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며 "호우와 태풍시 광고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고주와 건물주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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