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코로나19 극복 화훼농가 돕기 앞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3-10 16: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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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날’ 행사 참여 등으로 150만원 상당 꽃 구매
▲ 광주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화훼농가 돕기   ‘화훼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미니화분 등 꽃을 구매하고 있다.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강열)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해 운영된 ‘화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해 미니화분 등 150만 원 상당의 꽃을 구매해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인해 침체된 화훼농가를 돕고자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화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했다.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광주환경공단은 지난 10일 시청 1층 홀에서 매주 수요일(2.8.~4.14.) 진행하는 광주시청 주관 ‘꽃이 있는 날’ 행사에 참여해 미니화분, 꽃다발 등을 구매했다.

이날 구매한 미니 꽃 화분은 회의실 테이블과 사무실 내 개인 책상 등에 놓아 업무환경 개선에 사용됐으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향후 전 사업소로 범위를 확대해 천변 및 공단 내 조경 관리에 필요한 꽃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해 화훼 소비촉진 운동의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화훼농가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화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지난해에도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사주기 운동’을 전개해 꽃 화분 100여 개를 구매하는 등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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