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올해 무더위쉼터는 코로나19 전파를 우려해 기존의 실내 무더위 쉼터를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대신 야외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먼저, 폭염 집중기간인 이달 말부터 오는 8월까지 지역내 대형체육관(월곡배드민턴실내체육관)에서 매주 금·토요일 야간 무더위쉼터 '쉼야(夜)캠프'를 운영한다.
야간 무더위쉼터에는 냉방, 샤워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여기에 캠핑용 텐트, 침구류 등을 구비하고, 건강 프로그램 및 간단한 놀거리를 제공해 열대야에 지친 주민들에게 잠자리와 여가활동을 동시에 지원한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이용 인원에 제한을 둘 예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홈페이지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다.
적정 인원 초과 시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이 우선 이용할 수 있으며, 미만 시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추가로 이달 말부터 지역내 어린이공원 등에 그늘막을 확대 설치하고 폭염대응물품을 비치해 야외 무더위쉼터 16곳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을 중단했던 지역내 복지시설에서도 무더위쉼터를 개방한다.
이에 주민들은 20일부터 성북구립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정릉종합사회복지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장위종합사회복지관, 생명의전화복지관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구립 실버복지센터 5곳(삼선, 정릉, 상월곡, 장위, 석관)에서도 같은 날 쉼터 운영을 시작하며, 지역내 새마을금고 20여개 지점에서도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무더위쉼터로 이용되던 경로당, 장애인복지관 및 도서관 등은 올해는 운영되지 않는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공공시설 이용이 제한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이 힘들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야외 그늘막을 적극 활용하고, 새마을금고·은행·지구대 등 공공·민간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더위를 피할 공간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구민에게 폭염 피해가 없도록 다양한 대책을 수립해 주민 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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