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코인노래방에 휴업지원금 100만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08 16: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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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지급키로
영업적발땐 지원대상 제외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집합금지 명령을 이행 중인 지역내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해 휴업지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의 이번 조처는 지난 5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에 대해 내려진 집합금지 명령 이후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내 코인노래연습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구는 자체 예산을 편성하고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은 구에 등록된 코인노래연습장 27곳 중 집합금지 명령을 준수하고 있는 영업장의 사업자다.

지원 금액은 업소당 100만원이며, 최근 구는 지원사항 홍보 및 휴업지원금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이달 중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지원금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구는 향후 지원대상 업소에 대해 불시 현장점검을 하고 영업행위 적발 시 지원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유동균 구청장은 "마포구가 지원하는 휴업지원금이 집합금지 명령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 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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