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보건지소에 스마트 건강관리시스템 ‘유헬스존’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01 1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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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스마트폰으로 내 건강상태를 한눈에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 가이드도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유헬스존(U-Health Zone)’을 성수동 성수보건지소에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헬스존은 무인건강관리부스를 누그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해 언제든지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실시간 측정 데이터를 전용 앱(마이 캐디)과 현장 키오스크로 전송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지수, 체성분 등의 실시간 측정결과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데이터에 따른 운동 및 영양 등 맞춤형 건강 가이드도 함께 제공돼 스스로 건강생활 실천이 가능한 셀프케어 시스템을 지원한다.

유헬스존은 지역주민 및 지역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에 이용 가능하다.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종식 시에는 전면 개방 운영될 예정이다.

설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주)헬스맥스와 민·관 건강네트워크 협력에 의해 이뤄졌다.

(주)헬스맥스는 기기 설치와 클라우스 서버 기반 통합 데이터 관리·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구는 지역내 확산과 보급을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군을 파악하고 대상자에게 대사증후군관리 사업 참여 독려와 자가관리 홍보에 힘쓰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병원이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청·창년층까지도 주기적인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하반기에는 성동구 보건소 내에 추가 설치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ICT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좀 더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구민들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까지 유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수보건지소 만성질환예방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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