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체육시설 3곳 리모델링··· 내달 1일 개관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20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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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관기간 동안 전면 재정비된 마장국민체육센터 내 남자 샤워실 전경.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정원오 구청장)는 오는 6월1일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등 지역내 구립체육시설들이 전면 리모델링돼 개관한다고 밝혔다.

구는 앞서 코로나19 휴관기간을 활용해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 등 3곳의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했다.

먼저 3개 시설내 공통으로 설치돼 있는 수영장이 전면 리모델링 됐다.

노후한 남·여 샤워장 시설을 전체 재정비했으며, 공기조화조 교체, 유아풀 확장, 내부 벽타일 교체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는 공기청정기 설치 및 실시간 실내 공기질관리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오래된 헬스장 운동기구가 교체됐고, 수유실이 설치돼 이용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장의 녹슨 천정텍스가 교체됐고,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영유아교실이 확장됐다.

마장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내진성능평가 결과에 따라 사무실 벽 등에 내진보강 공사가 실시됐으며, 키오스크 및 출입시스템이 마련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 이용을 할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구립체육시설 운영이 전면 중단된 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구립체육시설을 개방하게 됐다”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의 체육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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