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은 당현천 2.9km, 경춘선 숲길 6.3km 구간에서 월~토요일 운영된다.
낮 12시~오후 4시에는 트롯트, 발라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오후 6~8시에는 DJ가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특히 오후 6~8시 DJ가 실시간 진행하는 저녁방송에서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다.
카카오톡에서 ‘노원음악방송’을 검색해 오픈 채팅방에 참여하거나 당현천과 경춘선 숲길 곳곳에 게시된 홍보 현수막의 QR코드를 스캔해 접속 후 신청할 수 있다.
방송 운영은 2019년 4월 말 당현천 등축제 당시 신청곡을 접수받아 음악방송을 진행한 바 있는 노원 마을미디어센터가 맡는다.
미디어센터 4층에서 저녁방송을 진행할 전문 DJ도 앞서 공개모집을 통해 2명 선발됐다.
5대1의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공중파 방송 및 라디오에서 MC와 리포터 경력을 지녔으며 각자의 개성을 살려 격일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6개월간 양질의 음악방송을 제공하기 위해 경춘선 숲길과 당현천에 앰프 26개를 설치하고 노후 스피커를 교체했다.
특히 당현천에 하천 범람 등 재난 안내 방송용으로 설치돼 있던 기존 스피커를 음악방송에 적합한 고품질 스피커로 교체했다.
이밖에도 자가통신망 설치와 노원 마을미디어센터내 방송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시스템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구는 방송으로 인한 인근 주민 피해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디지털 오디오 믹서를 통해 음악 자을에 따른 각기 다른 소리 출력을 일정하게 유지할 예정이다.
주택과 가까운 곳에 설치된 스피커는 방향 조절이 가능한 지향성 스피커로 교체했으며 기존보다 낮은 위치에 설치했다.
경춘선에는 주변 미관을 고려하고 소리가 멀리 퍼지지 않도록 돌모양의 스피커를 설치했다.
아울러 구는 음악방송 체계를 행정 서비스의 매개체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축제 소식과 건강서비스, 재난안전 등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산책하는 분들이 소소한 행복을 소개하고 나누는 힐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다양한 눈높이에 맞춘 방송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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