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6월까지 상·하수도 사용료 50% 감면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8 0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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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가 오는 4~6월 3개월간 한시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고통 분담 차원에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상수도 월 2만5235건, 285만톤과 ▲하수도 월 3만4000건, 68.3만톤이다.

상수도 요금의 경우 관공서와 대기업, 군부대는 감면되지 않는다.

상수도 감면 예상 금액은 22억5300만원의 2분의1에 해당하는 11억2600만원이다.

하수도 요금의 경우 4억1400만원의 2분의 1인 2억700만원 정도 감면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전세계가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는 우리에게 공동체 의식이 무엇인지 더 깊이 심어주는 것 같다”며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은 위기의식을 보듬고 나누는 공동체 의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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