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0월까지 치매노인등 취약가구 836가구 가스·소방점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5 15: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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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585만원 투입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치매노인 등 취약가구 836가구를 대상으로 이달 중 가스 및 소방분야 안전점검·정비에 나선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 및 정비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국가 등의 책무)에 따라 마련됐다.

사업내용은 ▲가스타이머 설치 및 안전점검(309가구) ▲화재감지기 설치 및 안전점검(227가구) ▲소방물품 배부(300가구) 등이며, 사업비 5585만원(시비 3585만원, 구비 2000만원)이 투입된다.

앞서 구는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16개동 주민센터,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사전 수요조사 및 현장 기초점검을 이어왔으며, 6월 대상가구를 확정, 최근 관련 공사 및 물품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가스타이머는 서울도시가스와 예스코가 설치하며, 화재감지기는 유니테크전설이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구급가방, 휴대용소화기, 화재대피용구조손수건, 황사방역마스크 등 소방물품은 구가 구매해 각 동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취약계층일수록 사고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오는 10월까지 안전점검을 마치고 화재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1084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소방 안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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