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어린이공원 33개소 방역소독 추진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3 14:12: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및 주민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 일산서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33개소에 바이러스 확산방지와 시민불안감 해소를 위한 분무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1월30일 밝혔다. 

고양시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등 예방과 대책에 노력하고 있으나 시민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어린이공원 내 놀이시설, 운동기구, 휴게시설, 화장실 등 모든 시설에 대해 1월 31일부터 2월3일까지 분무방역을 실시하여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바이러스확산을 방지하는 등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분무방역소독에 사용되는 주성분인 HOCL(미산성차아염소산수)은 수돗물 소독에도 쓰이는 살균제로, 높은 살균력과 잔여물질이 남지 않아 환경에 큰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살균제로 쓰이는 제품이다.

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설물 관리에 보다 만전을 기하여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한 어린이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홍 이기홍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