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옥내 노후 급수관 개량 공사비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4 1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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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옥내 노후 급수관 교체비용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급수관 노후화로 인한 수압저하와 적수발생 등의 불편을 겪는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 공사비의 50% 범위 내에서 단독주택은 최대 100만원, 공동주택은 가구당 70만원까지 급수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가옥은 1994년 4월 이전 준공된 단독 및 공동주택이다.

이 중 아연도강관 등 비내식성 자재가 사용된 단독주택은 연면적 165㎡이하,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공사비는 시가 지원신청서를 제출한 가구에 대해 현장확인을 거쳐 지원한다.

최대호 시장은 "그 동안 비용 때문에 급수관 개량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세대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3421가구를 대상으로 20억원을 투입해 급수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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