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자율적 내부통제 최고 등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9 15: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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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선정··· 청렴인증제등 성과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청백-e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자기관리시스템 등 내부통제활동과 운영기반 항목에 걸쳐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구로구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상위 5% 이내 기관에만 주어지는 S등급을 획득했다. 내부통제 평가시스템에 따르면 2년 연속 서울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개인·부서별 일정 목표 달성 시 인증을 해주는 ‘청렴인증제’, 행정 처분 전 실시하는 청문 절차에 옴부즈맨을 참석시키는 ‘옴부즈맨 청문 입회제도’를 도입했다. 청렴문자, 모바일설문, 청렴해피콜 등 촘촘한 리콜 제도를 마련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구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 구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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