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배수로 정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27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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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곡1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지역내 골목길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월곡1동 자율방재단이 하절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지역내 도로변 및 골목길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와 주택가 등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이어지게 하는 시설로, 토사·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쌓여 빗물 역류로 인한 도로 및 반지하 주택 침수 등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자율방재단원 9명과 월곡1동 주민센터 직원 등이 지역내 다소 취약한 오패산로, 화랑로, 종암로 일대와 골목길 빗물받이 등을 중심으로 빗물받이 내·외부 토사제거 및 주변 쓰레기 청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소독 작업을 병행했다.

박두순 자율방재단 총무는 "우기대비 빗물받이 정비작업은 보기보다 힘이 드는 일이다. 하지만 함께한 단원들의 마음이 하나가되고, 서로 격려하며 즐겁게 마무리 지었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각자가 크고 작은 어려움을 직면해 있지만, 보다 더 큰 공공의 선(善)을 위해 나서준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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