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영화로 보고 느끼는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24 14: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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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으로 영화를 시청하는 직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마인드 함양 및 규제개혁 의식 제고를 위한 '영화로 보고 느끼는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마이클 맥고완 감독의 영화 <해피엔딩 프로젝트?가 상영됐다.

 

이 영화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아내를 위해 직접 맞춤형 새 집을 지으려는 한 노인이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관료주의적 규제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 속 사례를 통해 행정 전반에 걸친 관행적 규제를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 직원은 “규제 때문에 고통받는 평범한 노부부의 이야기가 마음에 깊이 남았다”며 “어렵게만 생각했던 규제개혁에 대해 많이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관행적 업무처리 방식을 지양하고 구민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수 있는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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