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모금한 결과 2억8000만원 성금과 9억3500만원 상당의 성품이 모였다.
올해는 쌀, 김치 등 생필품과,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 기부도 잇따랐다. 또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과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노동자의 기부도 이어졌다.
지난해 추석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은 청량리청과물시장상인회와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노동을 이어가는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들은 각각 600여만원,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변의 힘든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다.
또한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청 직원들도 적극 동참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지난 1년간 5300만원 상당을 모금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하루 1000원씩 36만5000원의 성금을 모은 익명의 천사가 나타나 훈훈함을 더했다.
휘경1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초 버킷리스트로 하루 1000원씩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심했다. 새해가 밝자 매일 1000원씩 월별로 총 12개의 봉투를 모아 휘경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코로나19로 유독 힘들었던 지난 한 해, 하루도 잊지 않고 1000원씩 모았고 희망했던 첫 번째 버킷리스트를 달성해 행복하다. 성금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구는 약 1만5000여 가구에 전달된 성품을 지원했으며, 성금은 연중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잊지 않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성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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