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공공근로사업 대폭 확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6-10 15: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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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실직·폐업···
시급 8590원 5개우러 근무··· 29일까지 2000명 모집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기존에 시행되던 공공근로사업을 대폭 확장해, 코로나19 사태로 실직·폐업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주민을 위한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00여명이다. 선발자는 ▲정보화 추진사업 ▲공공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비사업 ▲기타 사업 등 4개 사업 분야에 배치된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밀집장소, 종교시설 등 코로나19 방역 사업 ▲구청사, 창동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도우미 지원 사업 ▲코로나19 대응 콜센터 보건소 지원 사업 등 9개 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일자리가 없는 만 18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알림·예산→공지사항)에 나와 있는 ‘2020년 하반기 도봉구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신청서’ 등 신청양식을 작성해 방문(동주민센터 또는 도봉구청 지하 1층 아뜨리움)하거나 이메일(dobongjob2@[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오는 7월15일에 개별 통보하며, 선발된 인원은 7월20일~12월19일 5개월 동안 근무한다.

시급은 최저임금을 적용해 8590원이다. 1일 3~8시간 근무로, 한달 근무 시 근무시간에 따라 최소 70만원에서 최대 1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전화하면 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지역경제 침체위기 극복을 위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구민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최대한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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