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집합제한 위반 교회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조인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8-22 1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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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조인제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19일 시행된 정부의 수도권 소재 교회의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위반한 지역내 소재 J교회에 대해 오는 9월2일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또한 해당 교회에 대해 고지문을 부착하는 등 관련 조치를 완료했다.

해당 교회는 지난 19일부터 수도권내 모든 교회의 대면예배가 금지됐음에도 불구하고, 20일 오전에 대면예배를 진행했으며 마스크 미착용, 참석자 명단 미작성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J교회가 시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 제7호에 따라 고발조치(300만원 이하 벌금)되며, 또한 코로나19 감염 확산시 이로 인한 모든 치료비, 방역비 등에 대한 손해배상(구상권) 청구를 받게 된다.

시 문화관광과장은 "해당 교회에 대한 명령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동시에 지역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모두가 불편함과 어려움이 있겠지만 특히 종교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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