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남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선정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24 16: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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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비스 혁신·안전관리

▲ 금남시장 전경.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남시장이 지역거점 특성화 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금남시장이 최종 선정돼 2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0년부터 1년간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발전가능성이 높은 시장을 선별해 특성화 사업 추진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3대 서비스 혁신(결제편의 증진ㆍ고객 신뢰 제고ㆍ위생 및 청결)과 2대 조직역량강화(상인조직 강화ㆍ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등을 추진하며, 홍보 안내물 제작 및 지역주민공유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특성화 기반이 확립된 우수평가시장은 2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사업 프로젝트’ 대상지 선정에 유리하다.

한편 금남시장은 2018년 특성화 첫걸음시장 컨설팅 사업으로 상인 서비스 혁신전략 수립 및 상인조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향후 특성화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활성화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금번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으로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외에도 다양한 경영혁신지원과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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