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플랫폼P 2층 워크플레이스.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출판 스타트업 창업가를 비롯해 작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전자책 제작자, 북튜버 등 32명의 1인 창작자와 20개 입주사를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이하, 플랫폼P)에 입주시키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월 홍대입구역 복합역사 내 코-스테이션(CO-STATION) 2~3층 구간에 연면적 2438.98m² 규모로 조성된 플랫폼P는 3층(716.96㎡) 창업지원 공간에 20개의 독립적 입주실과 32개의 오픈오피스석, 오픈키친, 회의실, 미니라운지 등이 들어서 있다.
2층(1187.61㎡) 문화·창작 공간에는 북앤라운지, 카페, 80석 규모의 다목적실, 60석 이상의 워크플레이스, 편집실 및 멀티미디어실 등이 갖춰져 있다.
입주를 위한 모집 공고에는 총 250여팀이 지원해 5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구는 이 가운데 창업 초기 출판사와 스타트업, 1인 창작자 등 총 52팀의 1기 입주자를 선정해 업무공간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두 아이의 엄마이자 일반인을 위한 드로잉 안내서 <의자와 낙서>(2019)를 출판한 서지형(42) 작가는 플랫폼P에 대해 100점 만점이라고 했다.
서 작가는 "이곳은 천천히 조용한 연대가 이뤄지는 장소다. 한 공간에서 각자에게 필요한 강좌와 멘토링, 네트워크 활동 등을 선택해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활용 면에서 탁월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코워킹(co-working) 공간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플랫폼P만의 경쟁력에 관한 이야기였다.
실제 플랫폼P는 창작자나 입주사를 위한 전문 강좌와 1대1 멘토링, 네트워크 세미나 등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시설을 갖추고 관련 업계 종사자를 입주시킨 뒤 시설의 운영 관리에 치중하는 여타 시스템과 차별화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양준일 Maybe>를 펴낸 신생 출판사 모비딕 커뮤니케이션의 정기영(54) 대표는 전문 강좌 프로그램 이후 진행된 강사와의 1대1 멘토링에서 깊은 영감을 얻었다.
그는 “멘토링 중 해외 저작물의 저작권 관련한 부분에서 생각지 못한 큰 도움을 받았고 그 결과 2건의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랫폼P에 대해 정 대표는 “이곳은 우선 좋은 기운이 감도는 곳이다. 책에 대해 각별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훌륭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점이 그런 기운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동균 구청장은 "창작자들의 꿈이 모여 서로 시너지를 내고 열정을 더 키워가고 있는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는 부진을 겪고 있는 지역의 출판 및 디자인 산업의 부흥을 이끌 지렛대가 될 것"이라며 "2022년 준공 예정인 마포 출판·인쇄 스마트앵커와 연계해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스케일업 지원을 펴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