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3동 양화로58번길 일원 보행환경 개선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5 21:38: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양화로53번길 공사 후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주민참여예산 6300만원을 투입해 만안구 안양3동 양화로58번길 일원의 가림막 설치와 옹벽정비를 최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양화로58번길(안양공고 서측) 일원은 안양3동의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다.

이 일대는 지형상 차도가 인도보다 최대 2m 이상 높아 차량들이 질주하는 과정에서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빗물이 인도로 튀어 그동안 보행자들에게 큰 불편함이 있었다.

이와 함께 옹벽의 페인트 도색이 변색되거나 벗겨져 분위기 또한 삭막한 면이 없지 않았다.

이에 시는 이 일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길이 126m 높이 1.5m 규모의 투명가림막을 난간을 대신해 설치하고 하단부 옹벽에 페인트칠을 했다.

특히 인근의 학교측과 댕리단길로 이어지는 지역주민들이 보행환경 개선에 반기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은 멈출 수 없다"며 "주민 편의와 불편해소에 도움 되는 시설물 개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최근 4개 공원 체육시설을 정비하고 있으며, 안양2동 청원지하차도 앞 도로확장과 안양3동 양지1공원 주변 도로개설, 안양8동 명학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본격화 등 주민숙원사업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