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착한 중개업소 사업 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2-15 1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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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부동산 중개업소들 올해도 임대료 인하 중재
▲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인증 스티커.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지역내 소상공인들이 생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사업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부동산중개업소’는 부동산중개업소가 직접 말하기 어려운 임차인들을 대신해 임대인에게 임대료 인하를 부탁하고 중개수수료도 20%를 깎아주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20여곳이 ‘착한 부동산중개업소’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그 결과 ▲임대료 인하 50건 6400만원 ▲중개수수료 할인 35건 620만원 등 총 7020만원의 감면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구는 ‘착한 부동산중개업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 업소에 방역물품과 인증 스티커를 지원하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스마트서울맵’ 사이트에 참여 업소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에 대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착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개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를 참고하면 된다.


구는 사업에 참여해준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연말에 표창을 수여하고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준 임대인들에게는 감사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상생을 위해 고통을 분담해준 임대인들과 착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청도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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