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8일 반려동물문화센터 개관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27 15: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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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입구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유기·유실동물을 줄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28일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를 개관한다.


수락산로 258(상계1동) 상계근린공원 맞은편에 들어선 반려동물문화센터는 지상 1층, 132㎡ 규모로 조성, 내부공간은 유기견 놀이실과 보호실, 프로그램 교육실, 셀프드라이룸, 까페 등으로 꾸며졌다.

이에 따라 센터는 ▲유기·유실동물 임시보호 및 입양지원 ▲생활밀착형 반려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반려가족을 위한 열린 편의시설 제공 등의 3가지 방향으로 운영된다.

먼저, 지역내에서 발생한 유기·유실동물의 반환 및 입양을 위한 임시보호센터를 운영한다.

유실동물의 경우 소유자에게 반환 때까지 임시보호하고, 소유자 부재 시에는 입양 희망가정과 교육·상담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준다.

또한 학대 및 방치가 의심돼 격리가 필요한 동물은 치료와 임시보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실생활에 필요한 반려문화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반려가족이 알아야 할 ‘펫티켓’, ‘반려동물 행동교정’ 등의 강좌와 반려견 심폐소생술, 셀프미용 등을 강의하는 ‘반려견 아카데미’는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유기견 입양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입양교육’, ‘반려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해 입양 성공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반려가족을 위한 열린 카페, 셀프드라이룸 등 편의시설도 제공한다.

센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한편, 개관식은 28일 오전 11시 센터 앞에서 열린다.

오승록 구청장은 “반려동물문화센터는 반려가족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반려인구가 점점 늘어나는 만큼 성숙하고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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