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진약품, 취약계층 방역마스크 1만개 남양주시에 기탁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5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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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주)일진약품이 5일 저소득 아동 청소년 및 노인을 위한 방역마스크(KF94) 1만개(1200만원 상당)를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남양주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은 조광한 시장, 일진약품 조현규 대표 외 2명, 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일진약품은 의약품·구급함 및 응급처치용 키트 등과 같은 의료용품 제조업 전문업체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있는 시점에 나눔을 실천해 더욱 화제다.

조 대표는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주의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남양주시의 신종코로나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먼저 면역력이 취약할 수 있는 아이들과 사회적약자인 노인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우리 기업이 지역 방역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조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마스크의 공급이 부족한 이 시기에 공익을 위해 솔선수범한 조 대표에게 감사하며, 기업이 힘을 보태준 만큼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남양주시에서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이행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마스크 1만개는 남양주의 지역아동센터 및 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내 아이들과 소외계층에 온전히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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