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완, 은평구 수색동에 500만원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09 15: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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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마을에 희망의 온정
소장미술품 판매 수익금 기부
▲ 지난 4일 가수 김창완씨(왼쪽 세번째)가 은평구청장실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김미경 구청장(오른쪽 세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평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열악한 가정이 늘어나는 요즘, 가수 김창완씨의 선행이 알려져 주변을 훈훈케 하고 있다.


9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 따르면 지난 4일 가수 김창완씨는 은평구 수색동 주민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지난 10월 수색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물빛마을 음악회 및 그림전시회’에서 진행된 김씨의 개인 소장품 판매 수익금으로, 김씨는 박영미 수색동장과 논의를 통해 전시된 그림이 판매되면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흔쾌히 약속했다.

이번에 판매된 그림은 모두 10점(320만원)으로, 판매 수익과 김창완씨의 개인 기부액 180만원을 더해 총 500만원의 성금이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기부됐다.

이번에 기부금은 수색동에 거주 중인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김창완씨의 마음을 담아, 기부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각각의 어려운 사정을 가진 28가구의 수색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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