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들, 급여 모아 지역 꿈나무 후원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5 15: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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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96명 동참
저소득층 청소년 총 28명 대상
月 13만원 특기적성교육 지원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 공직자들이 지역 청소년 돕기에 나서면서 새해부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해피드림 정서지원사업’은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금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특기적성 교육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2019년에는 총 294명의 공직자가 참여해 18명의 학생을 후원한 데 이어 올해는 200여명이 증가한 496명이 참여를 약속해 지원대상자도 28명으로 대폭 늘었다.

이들 학생에게는 올해 1~12월 1년간 매월 13만원의 특기적성 교육비가 지원된다.

박민철 시 복지정책과장은 “올해 참여자가 늘어 더 많은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더욱 다양한 기회를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드림 정서지원사업은 지난 5년간 공직자 총 1855명이 참여했으며, 총 146명의 청소년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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