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글로벌체험센터, 쌍방향 화상수업 등 다양한 온라인 수업 눈길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25 21: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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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글로벌영어하우스에서 원어민 강사가 온라인 화상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글로벌체험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쌍방향 화상수업 등 다양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화상수업은 녹화된 동영상 재생이 아닌 화상 통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원어민 강사와의 그룹별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프리토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먼저 수업을 시작한 곳은 금호글로벌체험센터다.

지역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4시30분 무료로 5회차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원어민 강사와 특정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초반은 수업 후 단어 리스트를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게시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중급반 학생들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자신의 의견을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수글로벌체험센터는 오는 5월4일부터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음 연습, 쿠킹, DIY 등 학생들이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가 요일별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센터에서는 학생들이 게시한 답글이나 작품 사진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는 등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학생들과 유대감을 강화한다.

이에 관심있는 주민은 성동글로벌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 현장 및 학생들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성동글로벌체험센터 원어민 강사들이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제공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제공 등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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