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매주 洞주민센터 찾아 1日 5시간가량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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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행자씨가 북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내 북아현동의 한 주민이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비대면 이웃돌봄 자원봉사'를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75세의 서행자씨로, 서씨는 지역내 홀몸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00여명의 주민들과 매월 2~3차례씩 전화 통화를 하며 2년 넘게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씨는 매주 이틀 정도씩 북아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하루 5시간가량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전화 말벗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서씨는 통화 때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가며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메모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통화 대상 주민들이 위기상황에 놓인 경우, 복지자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직원들에게 연계한다.
이 같은 서씨의 '비대면 이웃돌봄 자원봉사'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위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 취약계층 주민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다가 대화를 나눌 가족도 없어 많이 외로운데 내 얘기를 잘 들어주시니 참 고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어르신에게 마음속 얘기도 많이 하며 위로를 받고 있어 전화하는 때만 기다린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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