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백학산단 기업인協, 위기극복 성금 700만원 쾌척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30 14:28: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군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주말 연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성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인협의회는 매년 연말연시, 명절을 전후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고자 기업에서 자체 생산한 물품과 성금을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고영기 협의회장은 성금을 후원하면서 "코로나19로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자 특별모금을 진행해 모인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광철 군수는 “국가적 재난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해준 백학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정해 생활지원금으로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