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에 '코로나 극복' 온정 잇따라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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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체기부 봇물 [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지난 10일 양평읍교회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심재학 목사는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종교에서 먼저 나눔을 실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기탁하는 성금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1일 뉴월드컵고속관광여행사에서는 300만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했다.

특히 이 여행사는 군청에 300만원을 기탁한 것과 별개로 12개 각 읍·면에 50만원씩 성금 600만원을 추가로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복 회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관광업체가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해 안전한 양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매년 군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나눔에 앞장서는 군의 대표적인 지역단체인 양평군민포럼에서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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