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기계·금속산업의 현재~미래 모습 디자인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문래동 소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금속제조업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스토리텔링형 안내사인'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의 실질적 터줏대감인 소공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여러 차례 만남과 협의를 거치며 전문가의 자문도 받아, 지난 5월 구 도시디자인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디자인이 결정됐다.
안내사인에는 철강·기계·금속산업을 상징하는 그래픽 아이콘이 그려져 현재 문래동의 모습을 보여주고, 중심부에는 기계 정밀부품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첨가·설치해 미래 금속제조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지향하는 문래동의 의지를 담았다.
안내사인은 총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문래공원 교차로(도림로 439) 부근과 문래동 사거리 GS주유소 앞(도림로 415)에 나뉘어 설치됐다.
각각 4.5*1m(높이*폭), 5.5*1.3m 규모의 수직형 조형물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절단, 가공 마감처리에 유의해 디자인됐다. 또한, 내부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구 관계자는 "문래동은 영등포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의 핵심지로, 오랜기간 기계금속 제조업에 종사해온 소공인과 창작활동을 하는 젊은 문화예술인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독특한 특색을 지닌 지역"이라며 "문래동만이 지닌 지역적 특색과 금속제조업 역사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소공인의 자긍심을 높여, 지역 대내·외적으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안내사인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문래동은 국가경제 발전의 심장역할을 한 장인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며, “안내사인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문래동 대표 상징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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