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에 따르면 지난 6~17일 2주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한 협의체 관계자들은 지난 5월 전달한 꽃을 크고 넉넉한 화분으로 옮겼다.
협의체는 지속적으로 화분 결연 대상자들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돌봄을 도와주며 화분을 매개로 한 이웃 돌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양재 위원장은 “꽃 관리 돕는다고 결연맺은 어르신들 댁을 자꾸 방문하고, 화분 갈이도 하면서 어르신들과 자주 만나고 이야기도 나누며 친해지게 되더라. 한두번 방문하고 끝내는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관계라 더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결연 대상자인 이 모 노인은 “화분도 받고, 자주 와서 들여다보는 사람도 있어서 더 좋다. 경로당도 못 나가는 요즘 꽃이 요즘 내 친구”라며 행복감을 전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지속해서 이웃을 돌보는 마음과 실천이 꽃보다 아름답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은 이런 이들을 두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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