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승록 구청장(가운데)이 건강도시 최우수상을 받은 후 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주최하는 '2020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가 매년 시상하는 이번 상은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성과를 보인 지자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전국 102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아동과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인 '뛰노는 학교, 건강한 학교, 노원 HELP(Healthy Eating Let’s Play)'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구가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은 '노원아 걷자 운동하자!'를 슬로건으로 시작한 전 구민의 걷기 활성화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
앞서 2017년 주민들의 걷기 실천율은 47.7%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2018년 9월 보건소 내에 건강도시팀을 신설,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구민들의 신체활동 유도에 본격 나섰다.
이에 지난해 6월 구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생활 주변 환경을 파악하기 위해 '걷는 도시 노원' 선포식과 구민들의 신체활동 현황 파악을 위한 연구용역도 실시했다.
아울러 주민과 전문가 711명의 투표를 통해 최우선 과제로 선정된 '신체활동 부족'을 개선하기 위한 실행계획도 마련했다.
걷는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로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온라인 걷기 행사를 비롯해 '노원 둘레 산천길 스탬프 투어'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걷기 동아리도 인기다.
31개의 걷기 동아리 회원 508명이 주기적으로 만나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구가 양성한 걷기 지도자 2급과정 수료 활동가 31명이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구의 노력으로 2017년 47.7%에 머물던 주민 걷기 실천율이 2019년 63.3%로 서울시 상위권(25개구 중 7위)으로 상승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걷기 운동은 건강을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소확행"이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걷기 일상화로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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