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작가와의 만남’ 독서프로 9일부터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7 15:1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독서동아리 회원 추천 작가들과 '온라인 소통'
황진희·김예지·이명신 3명과 비대면 방식 진행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9~23일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총 3회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은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추천한 작가를 섭외·진행까지 맡는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치 사업으로 추진된다.

저자의 책 소개와 함께 다양한 삶의 방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9일 황진희 작가의 ‘그림책을 통한 힐링과 소통하기’ ▲15일 김예지 작가의 ‘밀레니얼세대의 발법이’ ▲23일 이명신 작가의 ‘효과적인 영어독서지도’를 주제로 화상회의 앱(ZOOM)을 활용한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차별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 후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올해 147개의 마을독서동아리에 50만원 범위 내 활동비를 지원하고 ▲독서동아리 워크숍 ▲이끎이 역량강화 교육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 ▲독서동아리 운영 컨설팅 등을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다양한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상이 되어버린 집콕 생활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독서문화 정착, 마을 단위의 소그룹 독서모임 지원, 지역서점에서 새 책을 무료로 빌려 볼 수 있는 동네서점 바로대출제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