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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경찰서 전경(출처=무안경찰서) |
베트남 국적의 A씨는 관광비자로 입국하여 농촌 일용노동자로 지내왔다. 피의자는 무자격 인력 알선을 하던 사람으로 피해자가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광비자로 체류 중인 피해자는 지자체의 지원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스스로 치료비를 부담할 형편도 되지 않아 수술을 포기한 상태였다.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범죄피해자 보호기금으로 운영하는 임시숙소도 제공했다. 경찰은 외국인에 대한 범죄의 중대성과 재범 우려성을 판단하여 사건 발생 10일 만에 가해자 김모씨(남,62)를 구속 송치했다.
외국인 A씨는 “치료를 포기하였는데 경찰에서 치료비도 지원해주고 수술에도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남 무안경찰서장은 “신속한 피해회복에 중점을 두는 회복적 정의를 통해 피해자와 지역사회에 대한 경찰 활동의 대응성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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