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7~8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11 10:29: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가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시 무한돌봄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도시가스업체(삼천리도시가스)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

저소득 취약계층이지만, 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주요 발굴 대상이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지 않는 데 따른 위기가정도 마찬가지다.

시는 이 같은 계층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는 한편, 기존의 취약계층에 대해서도 생활실태를 살피고,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여론을 파악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발굴 결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시적 긴급복지를 확대 운영하고, 무한돌봄사업과 기초생활보장제 및 통합사례관리 등의 분야에서 지원을 할 방침이다.

또한 법적 혜택이 어려운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민간분야 서비스를 연계시켜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이 때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가정은 없는지, 있다면 어떤 도움을 안겨줘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주변과 이웃에 보다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