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1일 온택트 '신나는 트로트 콘서트'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2-17 14:42: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 마음을 치유하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코로나19로 지친 장애인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오는 21일 낮 12시 ‘신나는 서초, 신나는 트로트 콘서트’ 언택트 공연을 개최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외부활동은 물론 문화활동마저 어려운 장애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공연장 한우리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무관중 비대면 공연으로 녹화했다.

개그맨 표인봉의 사회로 진행한 공연은 최근 SBS <트로트신이 떴다>에 출연해 트로트계의 ‘아들돌’로 불리는 삼총사, ‘맛보고 가세요’를 부른 혜진이, ‘인생 뭐 있나’의 주인공 이병철이 무대에 올라 활기차고 신나는 공연을 펼치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이어진 특별무대에선 발달장애 직업연주자로 구성된 서초 한우리오케스트라 발달장애 윈드팀이 출연하여 멋진 앙상블 공연을 펼쳤다.

조은희 구청장은 “이번 트로트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장기간 집콕하는 장애인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