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이달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공연 선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5-13 15: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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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의 결혼'등 명작 오페라 콘서트로 만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내달 5일 단독 리사이틀
[인천=문찬식 기자] 아트센터인천이 이달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오페라 명작과 클래식 아티스트의 무대로 관객을 찾는다.


올해 두차례에 걸쳐 세계적인 명작 오페라를 콘서트로 만나는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와 국내에서 두 번째 단독 리사이틀을 여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무대다.

먼저 아트센터인천은 다양한 매력을 품은 오페라를 콘서트 형식으로 재구성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고, 관객과 오페라라는 장르를 조금 더 가까이 이어줄 수 있도록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를 기획해 두 차례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 오페라 두 작품이 각각 선정됐으며, 그중 첫 번째 순서는 1786년 5월, 빈에서 모차르트의 지휘로 초연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장점을 극대화해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오페라?피가로의 결혼'이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은 세기의 천재음악가가 남긴 3대 오페라 중 하나로, '돈 조반니', '마술피리'와 함께 세계적으로 크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영화 ‘쇼생크 탈출’에 삽입되며 유명해진 ‘편지의 이중창’을 비롯해 여러 인물의 군상과 심리를 그 어떤 작품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아름다운 노래들로 표현해낸다.

베이스 바리톤 우경식(피가로), 소프라노 박하나(수잔나), 바리톤 강형규(알마비바 백작), 소프라노 조푸름(알마비바 백작부인), 메조소프라노 김정미(케루비노) 등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성악가들과 지휘자 이병욱ㆍ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첫 번째 국내 리사이틀 ‘나의 클라라’를 시작으로 국내 클래식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얻은 바 있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약 2년 만에 두 번째 단독 리사이틀을 열고 오는 6월5일 아트센터인천을 찾는다.

선우예권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앨범 ‘모차르트’의 수록작은 물론, 쇼팽 ‘녹턴’ ‘환상곡’ ‘뱃노래’, 오페라 ‘돈 조반니’의 ‘라 치 다렘 라 마노’에 의한 변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가능하다.

좌석은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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