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4개월간 급여 30% 기부 동참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07 16: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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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로 구청장(오른쪽)이 4개월치 급여 30%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는 최근 이승로 구청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자신의 4개월치 급여의 30%를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의 급여의 30%를 전달하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심리적 위기에 놓인 국민을 위해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이 구청장의 급여 기부 소식을 접한 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협의회, 구 교회연합회도 뜻을 모아 기부행렬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이 구청장은 "저의 급여 기부가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주민 큰 힘이 되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흔한 말처럼 이 시기에 많은 사회적 기부가 펼쳐지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나서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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