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고용유지지원금 희망자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0-12 14: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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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50만원씩 최대 2개월간 지원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기업체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역내 50인 미만 기업체에 소속돼 있는 무급휴직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2020년 7월1일 이후 월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상태에서 지급일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비영리단체 종사자, 1인 자영업자, 정부 4차 추경 ‘새희망자금’ 지원 제외 업종 등의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집합금지 및 제한, 영업제한 업종에 해당되는 업체 근로자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월 1인당 50만원으로, 최대 2개월간 총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주 또는 무급휴직자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위임장을 첨부한 경우 대리인도 접수 가능하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오는 11월6일까지 이메일, 전자팩스, 등기우편으로 신청하거나 구 희망일자리 플랫폼(강북구 삼양로64길 32-20) 2층을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근로자의 실업예방 및 생계유지를 위해 이번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경제 위기를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촘촘한 고용 안전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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