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달고나 우리부부'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02 17:25:1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함께 음식 만들며 '부부 친밀감' UP
다문화가족등에 온라인교육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온라인 부부프로그램 '달고나 우리부부'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함으로써 부부 간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평등·민주적인 관계를 확립해 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센터는 사업 운영에 앞서 유·아동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3쌍, 비다문화가족 3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6월14일과 21일 총 2회에 걸쳐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각 가정에서 진행됐다.

활동은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방법을 탐구하는 시간과 가정으로 배송된 요리키트를 활용해 부부가 함께 요리하는 시간으로 나눠 이뤄졌다.

6월14일에는 ▲성평등한 부부 ▲서로를 위한 도시락 만들기가, 6월21일에는 ▲성격유형검사(DISC)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알고 이해하는 '사이좋은 부부'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한 찜닭, 오이피클 만들기가 진행됐다.

특히 한국부부행복코칭센터 김민영 강사와 정재순 푸드테라피 강사가 참여자들을 도왔다.

한은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이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고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평등학고 민주적인 가족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