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마스크 착용 집중 홍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9-01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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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집중 홍보로 코로나19로부터 중랑구민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중화역 사거리 등 지역 내 주요 사거리 50곳에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것은 물론 46대의 행정차량에도 플래카드를 상시 부착 운행해 홍보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공시설 등 1만1463곳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안내문 1만3500장을 배부·부착한다. 특히 엘리베이터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는 자제해줄 것과 함께 실내에서도 취식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자칫 지나치기 쉬운 일상속 마스크 착용을 꼼꼼히 당부했다. 

 

아파트를 대상으로 안내방송도 진행한다. 지역내 153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관리사무소와 협의해 표준 방송 문안을 제공하고 1일 1회 이상 아파트내 방송을 실시하도록 해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조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홍보도 실시한다. 구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홈페이지, SNS, 문자 발송, 영상물 제작 등을 통해 마스크 착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대 구민 담화문 등을 통해 류경기 구청장이 직접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류 구청장은 지난 8월28일 지역내 의료기관의 코호트 격리,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대응 등과 관련해 구민 불안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직접 대구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유튜브에 게시한 담화문 영상은 2405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긍정적 댓글 게시가 이어질 만큼 중랑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29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관련해 중랑구청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문을 게시해 중랑구민이 동참하기를 당부했다.

 

류 구청장은 “이번 홍보는 SNS 등을 통해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구민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대적인 홍보를 시행하게 된 것” 이라며 “상호 마스크 착용시 감염률이 극히 낮은 만큼 마스크 착용에 적극 협조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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